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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쓰레기 라고들 하지만 소유하고 싶은 이탈리아 스쿠터 <베스파 >

베스파는 요즘이야 abs도 장착되고 엔진필링도 좋아지고 브레이크 성능 그리고 벨런스도 좋아지면서 이쁜쓰레기란 말이 없어진 지 꽤되었지만 예전에는 다소 이런 소리들을 들었던 스쿠터였다. 하지만 실제로 디자인을 보고 직접타보면 이만한 스쿠터 없겠다 라는 소리가 나온다. 너무 매력적이다. 클래식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이다. 종류로는 스프린터 / 프리마베라 / gts125 / gts300 /슈퍼테크 가격은 350 ~ 1000만원 안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상상해보자,,, 혼다스쿠터 야마하 스쿠터 스쿠터계의 큰 산맥을 이루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워낙 배달용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하며 성능면에서는 우월하지만 뭔가 감성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보았을때는 베스파만한게 없다. 어떤 창작을..

동네 하나씩 있는 맛있는 국밥집 <응암동 개성찹쌀순대해장국 >

오늘은 응암동 이란 동네를 탐방하면서 지인으로부터 알게된 순대국밥집이다. 응암오거리 파출소 건너편에 박용석스시집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보통 순대국밥집의 가격대이다. 대체로 가면 고기만이란 메뉴를 선택하고 나만의 먹는 방식으로 먹게된다. 보통 순대국을 시키지만 뭔가 이집만큼은 고기만의 단골이 되었다. 고기양이 예전만큼 엄청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집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중간중간 씹히는 귀쪽이나 오똘뼈들도 식감으로써 좋은 역할을 해주고 기름들은 고소한 맛을 나게 해준다. 국물 맛이나 냄새는 깔금하면서 진하다. 부추도 따로 준비해주어서 나중에 밥 말아먹을때 같이 먹으면 꽤 알찬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 고기만 순대국이 나오면 고기들을 다 덜어내고 고기, 김치, 새우젓, 쌈장..

옷잘입는 센스 : 사소한 것을 놓치지말자 양말 편집샵 < 삭스타즈 >

오늘 소개하고 여러 정보들을 서칭 중에 좀 찾아보고 들여다볼만한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무심코 신었던,,,, 신는 거라곤 나이키 중간 정도 사이즈의 양말과 옷장을 가득 매운 언제 산지 알지도 못하는 하얀 양말들 뿐인 옷장 속에서 나는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뭔가 시도를 꾸준하게 해볼만한 양말 스토어나 샵이 있을까? 옷에 관심이 생기는 요즘 최대한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 것 인가 고민하던 중에 유튭에 추천 알고리즘으로 인해 삭스타즈를 발견한 게 되었다. 은연중에 알고 있던 곳이긴 한데 생각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어낸 것 같았다. 제품 카테고리와 여러 해외 양말 브랜드들이 셀렉 돼서 판매가 되고 있었다. 다양한 패턴과 기본기가 탄탄한 브랜드 그리고 꽤 감각적인 패턴이나 도면들이 들어간 ..

제대로 알아보자 받기는 할수 있는 것인가? <청년내일저축계좌>

모든 찾아보는 글들이 " 두배 얹어준다 3년동안 적금들면 360이면 정부에서 720 더준다." 이렇게 듣기 좋은 말들로만 혹하는 말들로만 청년정책이 도배되어있다. 청년정책사이트 들어가서 조건 요건 다 따져보면 그냥 못받는 경우가 태반이거나 (뭐 누군가는 받아가겠지만.....) 그 조건이 가족과 연계가 되고 소득기준이 너무 낮다보니 쉽지가 않다. 가입조건은 나이 재산 소득 *나이 주민등록상 나이가 19세~34세이며 *재산 부모님 합산기준 대도시 3.5억 / 중도시 2억 / 농어촌 1.7억 *소득 이것이 조금 복잡하고 난해할 수도 있다. 소득은 나의 소득과 세대주 + 세대원 기준으로 따지게된다. ( ex 어머니(세대주) + 형 + 나 (세대원 ) >> 3인가구 ) 1. 나의 소득은 22년 6월 세전소득이 5..

카테고리 없음 2022.07.01

빵맛이 일품이었던 명장의 빵집 < 김영모제과점 >

김영모제과점은 분당, 서초 점이 서울 근교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제과점이다. 강남 상권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 빵의 맛은 정말 위대하다. 세상 이렇게 맛있는 빵은 정말 살면서 오랜만에 먹어보았다. 보통 베이커리가 달게 먹으면 텁텁함이 남거나 뒷맛이 너무 달아서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김영모제과점 빵은 이 마무리도 완벽하다. 담백하며 뒷맛도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주로 몽블랑을 많이 먹는데 보통 몽블랑하면 대부분 겉은 바삭 그리고 속은 조금 촉촉한 정도며 그렇게 달지도 그렇다고 안달지도 한 애매한 그런 부분인데 김영모 제과점 몽블랑은 정말 것은 바삭 속은 수분이 촉촉하다. 이 촉촉함과 수분감에서 나오는 담백함은 정말 일품이다. 계속 생각나는 맛이고 눈이 딱 떠지는 맛이랄까? 우리 동네에도 지점..

파킹통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체크카드 < 토스뱅크 >

혹시 목돈을 가지고 있는데 금리 0.1%에 그냥 은행통장에서 넣어두면서 돈의 가치를 하락시켜 놓고 있지 않은가? 혹시 그렇다고 하면 이번 포스팅을 상세하게 읽어 보셨으면 한다. 활용성이 좋은 체크카드를 하나 추천해보고자 한다. 토스 뱅크의 토스 카드이다. 비대면으로 계설이 가능하며 1억 까지만 연이자 2%를 매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통장이 운영된다. 2%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1억까지이며 이후 금리로는 보통 타 은행이나 뱅킹과 비슷하다. 1억에 2%면 200!! 이거를 매일 나눠서 받게 되는 개념이고 까먹어서 못 받았다면 매월 셋째 주에 일괄 정산돼서 통장에 자동으로 들어온다. 자유롭게 출금 입금이 가능하고 현재 남아있는 잔액으로 책정해서 이자를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잠시 거쳐가는 파킹 통장..

카테고리 없음 2022.07.01

고기의 질과 다양한 소스의 조합이 최상이었던 경의선숲길 <돈카츠윤석>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걷다가 보면 서강대 근처에 조그마한 건물에 도 꼭지라는 한식이 유명한 집에 붙어있는 돈카츠 맛집 돈카츠 윤석이다. 참고로 카카오나 네이버에 치면 수원 쪽으로 나오기에 마포 도꼭지 건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오픈 시간 10분 후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평일 점심시간은 오픈시간부터 2시간 정도는 피하던가 아니면 오후 오픈을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게는 조금 협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고 대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었다. 착석이후 특 로스를 주문~! 확실히 하이앤드급의 돈카츠답게 고기 두께감 적당한 튀김옷의 식감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 소스들이 식사의 흥미를 더 돋아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특 로스는 왼쪽 부드러운 순서부터 살코기까지의 순서로 정..

가성비에 맛까지 훌륭한 홍대 돈카츠맛집 < 가츠시 >

홍대에 돈까스집은 너무 많다. 하이앤드 부터시작해서 중간 가격대까지 그리고 아예 저렴한 돈까스 집까지 이 많은 곳중에서 필자는 이 집을 적극 추천한다. 돈까스 튀김옷 부드럽고 정말 맛있고 고기의 두께나 간도 딱 적당하다.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덩어리가 3덩어리나 나와서 10,000가격 선에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 정도이다. 기본 등심을 일단 시작으로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지만 양이 정말 많은 판모밀 세트나 달달한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김치나베가츠도 추천한다. 이정도 가격에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 소스도 우스타향이 강한 소스에 산미도 있고 모든 구성들이 기본 이상은 하는 집이다. 홍대에서 조금은 허름하지만 알게모르게 아는 사람들만 가는 집인 것 같다. 학생들부터 근처 직장인들과 주말에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용산 귀퉁이의 <남산 대림아파트 >

오늘 가볼 아파트는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위치한 남산대림아파트이다. 예전에 군인아파트가 대림이 인수하면서 일반인이 거주하게 되는 아파트이다. 구축이며 일단 동네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하다. 언덕에 있으며 차가 있으면 거주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도보라면 조금은 힘들 수 있다. 워낙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기에 하지만 교통편이나 대중교통이용으로 강남 / 용산 / 중구 / 시청 / 이태원, 명동 등 거의 대부분 15~ 30 분이내에 한번에 갈 수있는 버스가 잘되어있다. 후문으로는 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운동이나 산책등 이용하기 에 편리한 위치이다. 정문으로는 남산삼호터널과 미군부대가 있는데 이번에 철수가 완료되었다고 들었다. 아직 뭐가 들어설지 모르지만~... 그리고 남산대림에는 음,.... 핑크핑크한 건물에 물..

쇼핑을 잘 할수 있는 꿀팁!

쇼핑을 하다 보면 정말 순간의 혹해서 사는 것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이 없어서 쇼핑하러 갈 때쯤이면 뭘 샀길래 그렇게 돈이 많이 든 건지 하고 나서 후회하게 된다. 그리고 막상 사놓고 보면 그렇게 많이 산 것 같지도 않고,.... 돈만 쓴 거 같은 이 기분 이거 어떻게 안될까? 유튭, 블로그 , 패션 유튜버 분들 서칭을 또 한 번 해봤다. 다양하다. 그리고 각자만의 철학과 방법들이 있다. 근데 가만 보면 일단 그분들은 자본이 많기 때문에 여러 시도가 있었고 그런 것들이 경험으로 쌓여서 그런 노하우와 보는 눈이 생겼을 것이다. 하지만 옷에 돈을 많이 태우고 싶지는 않지만 기본 이상은하고 싶은 나에게는 생각보다 유용한 팁이 있다. 그것을 좀 나열하면서 주저리 써보겠다~. 첫째 무조건 ..

생각기록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