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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 이거 내야되는거야? 갑자기 뭐야?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야된다... 종합소득세 낸지 얼마나 됬다고~ 뭔가 한대 쌔게 맞은 느낌이다. 세금 참 어렵다... 그리고 돈을 벌어도 미리 대비를 안해놓으면 개인사업자라면 짜증이 날 수도있다. 세금은 내야한다. 안내는 세금은없다. 하지만 잘 알고 공부해야되고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거 같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란 ? 22년도 1~6월 반년 동안의 소득에 대한 세금을 미리 11월에 앞당겨서 내는 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소득을 산정해서내냐? 아니다.... 이 금액은 작년귀속된 소득의 매겨진 납부한 세금의 절반을 내는 것이다. 그럼 개인사업자는 모두 내야하는 것인가? 이것도 아니다 작년소득의 절반이 30만원을 넘지않는다면 아무 고지서 오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즉. 21년 종합소득세의 절반이 3..

카테고리 없음 2022.11.17

테린이의 테니스 라켓 구매 간단한 tip 3가지

테린이의 라켓 구매기 요즘 테니스에 푹 빠져서 경기가 잡히거나 같이 치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스케줄 제쳐두고 테니스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골프가 유행하던 시절이 조금 저물고 많은 사람들도 유입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테니스코트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이다.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양도도 받고 어떻게든 잡아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치려고 노력 중이다. 서두가 길었다...... 테니스를 치기위해서는 라켓과 신발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비용은 대략적으로 35만 원~ 40만 원 사이 드는 것 같다. 누구는 사지 말고 레슨 하면서 해라 누구는 좋은 거 사서 해야 한다고 한다. 맞다 이왕 사는 거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라켓을 구매하여 꾸준히 레슨 받으면서 그 라켓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엄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22.11.17

무지성 플렉스가 잘못되는 이유

플렉스 한 때 유행했던 키워드이자 다양한 업체와 기업 쇼핑몰등에서 사용했던 광고용 문구이다. 하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자 하는 관점에서는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 플렉스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을 끌면서 제3자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는 행위로 느껴지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자칫 잘못하면 우리의 지갑에 스크레치를 준다. 참 요즘 같은 시대는 돈을 쓰기 좋은 시대이고 그렇게 돈을 쓰면서 자랑질하고 인터넷이나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것에서 이런한것이 광고처럼... 유혹거리가 너무 많다. 계속 이용만 당하는 느낌이다. 좀 바로세워보고 싶고 정리해보고 기록하며 생각을 해보고싶다. 필자는 돈을 아예쓰지말자 주의는 아니기에 합리적으로 생각하면서 현재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실제로 무언가를 사려할때 다양한..

생각기록 2022.07.21

길음 갈비탕의 성지로 불리는 곳 < 갈비이상 >

오늘은 갈비탕의 맛집을 들리기 위해 길음에 있는 갈비이상을 방문 일단 대기가 굉장하고 특히 주말이나 저녁 점심에는 기본 웨이팅이 심하다. 코로난데도 불구하고 본관과 신관이 나뉘어져있으며 통 건물이 갈비이상 건물이다. 갈비 하나로 건물을 세워~라는 소리가 실제로 볼 수 있는 가게다. 일단 국물 맛이 깔끔 담백 그 자체이고 갈비탕 안에 들어있는 갈비의 퀄리티가 다르다. 확실히 다르다. 갈비에 붙어있는 살들은 알찼으며 쉽게 뜯을 수 있었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을 감돌았다. 깍두기도 새콤 담백하니 딱 국밥에 먹기 좋으며 갈비 찍어먹는 간장소스도 담백했다. 마지막으로 밥은 잡곡밥으로 나오는데 집밥 느낌이 들었으며 갈비다 골라먹고 남은 고기와 밥을 말아먹으면~ 갈비탕의 피날레였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며 특히 ..

일본식 클래식바이크의 근본 < 가와사키 w800 >

클래식한 느낌을 내는 바이크들은 조금은 나라별로 구분 지어 볼 수 있다. 미국은 할리 / 일본은 혼다 가와사키 / 유럽은 트라이엄프 대표적으로 이렇게 예를 들 수 있겠다. 오늘은 일본 클래식 바이크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근본 모델로 꼽히는 가와사키사의 w800을 있는 그대로 느껴본 그대롤 풀어가 볼 까한다. 왜 인기가 이렇게 많을까? 일단 직관적이다. 클래식하면 w800 할 정도로 정말 클래식 바이크가 갖추어야 할 기본을 갖추면서도 군더더기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엔진에서 주는 고동 감과 클래식한 멋을 주는 느낌의 전체적인 디자인 그리고 바디 전체에서 주는 균형감이 타는 라이더의 입장에서 볼 때 이 것 만한 것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이다. 퓨어 탱크의 바디감과 시트 포지션 그리고 시동을 켜졌을 때 ..

강남 해장국 top 3안에 드는 삼성동 < 중앙해장 >

강남에는 여러 맛집들과 다양한 장르의 식당들이 있다. 그중에 내가 선택한 곳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중앙해장이란 식당이다. 양평해장국 스타일에 선지와 양 등 내장류들이 들어가있고 아삭한 콩나물과 두툽하게 썰린 대파 그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소스까지 기본적인 셋팅이며 그 맛은 상위권의 웃도는 해장국 맛집이다.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쯤이면 더욱더 생각이 나는 식당이고 그 맛이 떠오른다. 그때가 중앙해장의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식당은 대체로 깔끔하면서도 옛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도 물씬 난다. 기본적으로 인기가 많은 양선지 해장국의 맛은 정말 깔끔하고 약간의 선지나 내장류들에 거부감이 들더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하다. 냄새 하나 없고 칼칼하면..

다양한 색계열과 톤을 품은 양말브랜드 팬톤삭스

다양한 색을 연구하고 매해 트렌드한 색을 선정하여 공표하는 회사인 팬톤에서 내놓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팬톤삭스이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양말에대해 다루었지만 이번에는 색이 다채로운 브랜드를 소개해 볼까 한다. 팬톤양말은 색을 연구하는 회사 답게 다양한 색계열과 여러 톤을 사용하여 양말이란 패션아이템으로 그것을 표현하고 있다. 여러 조합의 양말을 질감이 아닌 색으로써 표현하거나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팬톤양말을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패션 조합과 톤들을 착용하게 해주기에 정말 특화된 양말브랜드이다. 사소한 것 하나가 정말 전체를 바뀌게 해줄 수있는 패션의 세계에서 이러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것을 안다는 것은 좋은 정보를 가지고있고 나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이다.

초코맛이 진한 베이커리 카페 맛집 아우어베이커리

요즘 큰 빌딩 건물이나 핵심지역에 가보면 아우어 베이커리 유독 많이 눈에 들어오고 있다. 카페이면서 베이커리 맛집이고 유명한 메뉴는 초코맛이 진한 빠미까레라는 직사각형의 과자같이 생긴 페스츄리다. 그냥 초콜릿 맛을 상상하면 안 된다. 초코향과 그 깊이가 진하면서 깔끔하다. 보통 단 초콜릿을 먹으면 다 먹고 나서 텁텁하거나 갈증이 나기 마련인데 많이 먹어도 아우 베이커리 빠미까레는 먹을 때도 깔끔하면서 뒷맛도 깔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를 부르는 맛이다. 커피는 무난한 정도였으며 일단 베이커리와 빵들이 워낙 맛있어서 커피가 묻히는 정도이다. 빠미까레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와 빵들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맛이 수준급 있는 맛이다. 근처에 아우어 베이커리가 보인다면 꼭 빠미까레를 사수해보자! 갓 나온 빵은 ..

옷장에 꼭 하나씩은 있어야할 아이템 < 반팔 PK카라티>

무지 반팔을 입기엔 너무 후줄근해 보이고 셔츠를 입자니 너무 격식을 차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딱 입기 좋은 것이 바로 반팔 PK카라티이다. 반팔 카라티는 이 중간의 영역을 정말 잘 차지하고 있는 활용성이 높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누구나 옷장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여름이 돌아오는 계절이면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꼭 한 번씩은 입어주는 반팔티 종류이며 다양한 브랜드에 매해 새로운 원단과 무게감, 핏, 칼라, 기장감, 착장감, 디테일 등을 조금씩 변형시키면서 출시하는 상품이다. 카라티로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는 하이앤드부터 가성비 가격 때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폴로, 라코스테, 타미거힐, 자라, 아르켓, H&M, 유니클로, 8 SECOND, 기타 클래식 브랜드 등 거의 대..

신촌에서 꼭 가봐야할 판모밀 맛집 < 무사시 >

아현에서 신촌 쪽으로 오는 대로변을 따라오다 보면 중간쯤에 무사시란 일식집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는 꽤 오랜 된듯한 느낌의 냄새와 풍을 풍기고 있고 이 가게또한 손님의 케파가 정말 다양하다. 젊은 분 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맞이 찾는 일식 돈가스 판 메밀 집인 듯하다. 판 메밀 정식의 구성이 꽤 알차다. 특히 여기는 튀김과 몇 가지 반찬들이 곁들어 저 나오는데 추후 이야기하겠지만 이거 정말 특색이 짖다. 일단 메밀은 쫄깃하고 메밀향이 적당히 나주면서 담백한 정도와 균형의 잘 잡힌 국물에 넣어먹으면 딱 알맞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판 메밀은 국물의 담백함 정도에 따라 물리고 안 물리고 차이가 있는데 무사시는 물리지 않고 담백함을 지속하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같이 나오는 튀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