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입고보고 10

다양한 색계열과 톤을 품은 양말브랜드 팬톤삭스

다양한 색을 연구하고 매해 트렌드한 색을 선정하여 공표하는 회사인 팬톤에서 내놓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팬톤삭스이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양말에대해 다루었지만 이번에는 색이 다채로운 브랜드를 소개해 볼까 한다. 팬톤양말은 색을 연구하는 회사 답게 다양한 색계열과 여러 톤을 사용하여 양말이란 패션아이템으로 그것을 표현하고 있다. 여러 조합의 양말을 질감이 아닌 색으로써 표현하거나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팬톤양말을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패션 조합과 톤들을 착용하게 해주기에 정말 특화된 양말브랜드이다. 사소한 것 하나가 정말 전체를 바뀌게 해줄 수있는 패션의 세계에서 이러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것을 안다는 것은 좋은 정보를 가지고있고 나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이다.

옷장에 꼭 하나씩은 있어야할 아이템 < 반팔 PK카라티>

무지 반팔을 입기엔 너무 후줄근해 보이고 셔츠를 입자니 너무 격식을 차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딱 입기 좋은 것이 바로 반팔 PK카라티이다. 반팔 카라티는 이 중간의 영역을 정말 잘 차지하고 있는 활용성이 높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누구나 옷장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여름이 돌아오는 계절이면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꼭 한 번씩은 입어주는 반팔티 종류이며 다양한 브랜드에 매해 새로운 원단과 무게감, 핏, 칼라, 기장감, 착장감, 디테일 등을 조금씩 변형시키면서 출시하는 상품이다. 카라티로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는 하이앤드부터 가성비 가격 때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폴로, 라코스테, 타미거힐, 자라, 아르켓, H&M, 유니클로, 8 SECOND, 기타 클래식 브랜드 등 거의 대..

옷잘입는 센스 : 사소한 것을 놓치지말자 양말 편집샵 < 삭스타즈 >

오늘 소개하고 여러 정보들을 서칭 중에 좀 찾아보고 들여다볼만한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무심코 신었던,,,, 신는 거라곤 나이키 중간 정도 사이즈의 양말과 옷장을 가득 매운 언제 산지 알지도 못하는 하얀 양말들 뿐인 옷장 속에서 나는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뭔가 시도를 꾸준하게 해볼만한 양말 스토어나 샵이 있을까? 옷에 관심이 생기는 요즘 최대한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 것 인가 고민하던 중에 유튭에 추천 알고리즘으로 인해 삭스타즈를 발견한 게 되었다. 은연중에 알고 있던 곳이긴 한데 생각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어낸 것 같았다. 제품 카테고리와 여러 해외 양말 브랜드들이 셀렉 돼서 판매가 되고 있었다. 다양한 패턴과 기본기가 탄탄한 브랜드 그리고 꽤 감각적인 패턴이나 도면들이 들어간 ..

합리적인 가격에 안경을 잘만드는 국내브랜드안경 < 애쉬크로프트 >

안경브랜드를 생각하면 특히 국내쪽으로는 젠틀몬스터만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일단 잘만들기도 하고 디자인도 특색있고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다. 조금 비싸서 그렇지.. 하지만 조금더 눈을 넓히고 서칭을 하다보면 국내에서도 안경을 정말 잘 만들어내고 다양한 디자인에 가격도 합리적인 브랜드들이 많다. 그러한 브랜드중 하나가 애쉬크로프트란 브랜드이다. 요즘은 많이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지점들도 많이 늘어나고 블루랩이란 것을 통해 제휴를 맺어 많은 안경점에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안다. ( 홍대에서 팝업스토어식으로 매장운영한 시절도 있었는데 ^^ 뭔가 그때부터 애용하는 구매자로써 그 변화를 알기에 뿌듯함이 몰려온다. ) 안경의 퀄리티 유무는 안경의 무게감 뿐만아니라 연결 부분 그리고 코와 접촉하는 부분의 강성정도 전체 ..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이 많은 < ZARA >

대학시절 옷을 살 때면 주로 가는 매장은 나에게는 ZARA 만한게 없었다. 트렌드면 트렌드에 맞는 톡톡 튀는 아이템들과 옷들 그리고 기본적인 아이템들까지도 가격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다. 세일하는 기간이면 정말 빠른 시일에 잘만 찾아내도 그 옷은 크게 유행 타지도 않고 무난하게 3년은 입었던 기억이 있다. ZARA는 스페인의 브랜드로 유럽의 패션 브랜드이다. 패션 기자나 연구원은 아니니 일단 브랜드 소개는 스킵하고 어떤 부분이 좋았고 왜 자주 이용하게 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쇼핑을 하다 보면 정말 비슷비슷하면서도 만져보면 소재들이 다 달라! 소재와 핏들의 다양성들이 너무 좋았고 재밌는 원단들의 가격들이 많아봐야 7만 원 선 정도인 것 같았다. 주로ZARA에서는 스트럭쳐 소재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

좋은 원단과 질높은 마감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급진 < 아르켓 >

요즘 더워지고 짜증 나지는 여름 날씨에 무지 티에 대한 인기가 한창이다. 무엇을 입어야 할까 고민도 되고 얼마를 써야할까도 고민이 많이 된다. 보통 티를 사면 오래 못입기도하고 빨면 형태가 변형이 돼서 질이 처음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 나이도 나이고 그냥 1000~ 2000짜리 티 사서 입기에는 조금 그렇고 조금 돈을 쓰더라도 재대로 된 것을 사고자 함이 있어서 그런지 주로 찾는 자라보다는 원단도 좋고 느낌이 유럽쪽이면서 뭔가 세련된 있는 아르켓이란 브랜드를 서칭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h&m 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원단 감과 착장감 핏 등이 실제로 구매를 해서 입어보면서 정말 괜찮은 브랜인 것 같기에 포스팅을 해보겠되었다. 일단 가격대는 모든 카테고리 기준 그렇게 높지 않은 가격대 ( 30,000~ 250..

짱짱하게 오래 입을 수 잇는 워크웨어 < 칼하트 > 덕액티브 집업 후드자켓

오늘 실제로 입어보고 감명을 받을 정도로 좋고 현재도 소유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후드티 중 하나인 칼하트 후드티를 넣어보고자 한다. 칼하트란 브랜드는 과거 미주 및 유럽 노동자들을 위해 특수의류를 제작하던 회사였는데 지금에서는 다방면 워크웨어의 캐주얼화까지 되면서 워크웨어 하면 대장 브랜드로 항상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개인적으로 칼하트의 원단이나 맵시 내구력은 거의 최상급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실제로 봐도 옷자체의 짜임이 굉장 질기고 조금 무게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보온성이나 내구성이 타 옷에 비해 강한 듯 보인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몇십 년을 꾸준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칼하트를 주로 추천한다고 한다. 그런 칼하트 브랜드에서 나온 덕 액티브 후드 재킷은 상당한 무게감과 질긴..

젊고 위트있는 독일군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몇년 전에 정말 많은 인기와 유행을 이끌어왔던 독일군 스니커즈 장르는 이제는 많은 브랜드들에서 다양하게 나오게 되면서 가격도 그만큼 많이 다양해지고 가성비로써 대체재로 구입할 만한 신발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유행의 시초이자 이끈 대장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가 아닐까 싶다. 사각형 끝에 실자수에 번호가 매겨진 브랜드 로고는 정말 특이하고 이목을 충분히 끌지 않은가 싶다. 이런 브랜드에서 출시된 레플리카 제품인데.. 이 신발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화이다. 단화인데 어디든 신어도 모든 코디를 소화해주고 마무리까지 해주는 느낌이랄까? 추리하게도 클래식하게도 노멀하게도 포멀하게도 모든 장르를 소화시켜주니까~ 메종 마르지엘라의 당시 가격은 30만원 대였는데 인기도 많아지고 브랜드 가치도 더 올라가..

알파 인더스트리 항공점퍼

현재 유행은 탄지는 다소 오래되었지만 꾸준하게 사랑 받고있는 종류의 패션인 듯하다. 후리하면서도 어느정도 격식있게도 매치 시킬 수 있는 올라운드식으로 받쳐 입을 수 있는 자켓 이기에 예전부터 관심사와 바구니에 넣어두면서 구매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항공점퍼하면 알파이며 핏감이나 무게감 등이 다른 보세 제품들에 비해 퀄리티가 아주 높다. 그리고 시보리 처리 부분도 조금은 더 스트릿한 느낌을 살리면서 어떻게 스타일 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보이기도 한다. 물론 브랜드가 주는 가치도 크고 해외 래퍼들이나 셀럽들이 자주 착용하는 애착템이기도 하기에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있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가격은 20~30선이며 할인하면 15~18로도 구할수 있을 듯 하다. 물론 그냥 구매할수..

나이키 폭풍 드로우

나이키는 요즘 10~20~30 대까지 정말 큰 광풍의 유행을 이끌어오고 있는중이다. 그들이 세우는 전략은 물량의 조절인듯하다. 물론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통해 휘소성을 살려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그 브랜드가 일반 사람들의 문화가 될수 있게 정말 마켓팅이나 브랜딩을 잘 해나가는 듯하다. just do it 이 슬로건 정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슬로건이 아니겠는가.... 나도 나이키하면 정말 흔들릴정보도로 소비 아니 문화나 브랜드를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소비를 통해나오기도 하고 한번을 되지않는 드로우를 한적이 있다. 지금에서야 소비에대해 조금은 규칙과 철칙이 생겨서 자제하지만 큰 관심사 중에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아이쇼핑이나 콜라보레이션 드로우등을 살피면서 체크하는 것중에 하나이다. 몇 십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