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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폭풍 드로우

나이키는 요즘 10~20~30 대까지 정말 큰 광풍의 유행을 이끌어오고 있는중이다. 그들이 세우는 전략은 물량의 조절인듯하다. 물론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통해 휘소성을 살려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그 브랜드가 일반 사람들의 문화가 될수 있게 정말 마켓팅이나 브랜딩을 잘 해나가는 듯하다. just do it 이 슬로건 정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슬로건이 아니겠는가.... 나도 나이키하면 정말 흔들릴정보도로 소비 아니 문화나 브랜드를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소비를 통해나오기도 하고 한번을 되지않는 드로우를 한적이 있다. 지금에서야 소비에대해 조금은 규칙과 철칙이 생겨서 자제하지만 큰 관심사 중에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아이쇼핑이나 콜라보레이션 드로우등을 살피면서 체크하는 것중에 하나이다. 몇 십년이 지..

페라리 드림

학부생 때인가 자동차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우연찮게 알게된 브랜드중 하나이다. 고등학생까지는 자동차란 것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굴러가고 이동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대학생 이후 오로지 관심가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 페라리 뿐이었다. 거의 광팬이 되었다. 계기는 그렇게 거창하지 않았다. 주거지에 큰 호텔이 있어 매 주말마다 수퍼카들이 때를 지어 지나가는데.. 유독 페라리가 눈에 띄었고 첫눈에 반한거 마냥 희한한 기분에 사로잡힌 느낌이었다. 그래서 페라리를 소유하는 것이 나의 하나의 목표가 되었고 어린 나이에 말도 안되는 그리고 조금은 철없는 꿈을 꾸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2~3년이면 될 줄알았다. 하지만 3억~4억 그리고 유지하는데 드는비용들을 충당하기위한 자..

가지각색 가성비의 가치

내가 뭔가 구매의사가 있을 때 항상 척도를 따지는 것이 가격대비의 가성비를 얼마나 뽑아낼수 있는가이다. 이것의 기준은 정말 개개인의 성향이나 차이에 따라 모두 다르다. 그 다름은 인정한다. 하지만 가성비는 말그래도 기존의 높고 거품낀 가치를 원가에 대비해서 비교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나의 상황에 맞게끔 정의를 내릴수 있느냐 없느냐 그 기준을 명확히 잡아내야 가려낼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누구한테는 구찌의 지갑이 할일했을 때 이건 정말 가성비지~꿀이득~ 지금 사야되 라고 할수도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용도적인 부분에서 브래드값을 제외하고 본다면 내 기준에서는 그 가격은 할인 되었다고 한들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기록 2021.11.29

장바구니를 가치있게 쓰는 방법

나는 무언가를 소비를 하기전에 눈에가는 것들이 있으면 항상 장바구니에 모든 것을 담은 후에 기준을 놓고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지어서 걸러내는 작업을 한다. 물론 돈이 무한정으로 많다면 이러한 고민들은 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하지만 그런 꿈같은 상황은 현실이 아니니~ ^^ 친구중에 젊어서는 모으는게 아니라 써야된다는 견해를 가진 친구도 있고 어짜피 나이 들어서 그이상의 돈을 벌것이니 젊을 때 현재 사고자 하는 것을 가져야한다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자산 상황과 너무나 벗어나서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형들도 많이 봤다. 겉으로는 우와했지만 과연 저게 맞는걸까? 적어도 나는 소비를 할때는 어느정도의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서 장바구니를 거쳐서 적어도 하루 정도는 고민하고 그것을 구매..

생각기록 2021.11.28

블랙프라이데이

온 인터넷 주소창과 광고창에 블랙프라이데이!! 블프 70% 80% 대폭할인 문구가 이곳 저곳 도배되어있다. 거기에 휘둘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건질것이 없나 하면서 기준도 없이 소비를 하려는 나를 발견하면서 조금은 한심하다고도 생각이든다. 실상 찾아보면 원하는것은 세일을 안하거나 품절되거나... 그래서 필요에 의한 소비가 아니라 가치있는 소비보다는 기준도없이 그저 싼거?? 모르겠다. 아무근거 없는 소비를 하고있는 나를 발견된다. 역시 기업들의 전략과 마켓팅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스스로 방어하지 않으면 나의지갑의 돈은 기업을 배불리는데 호로록 빨려들어가고 말것이다. 그리고 요즘 정보가 다양한 세상 속에서는 이런 환경에 더욱이나 노출이되기 쉽다... 그래서 하고자하는 말은 나의 소비에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생각기록 2021.11.27

위시리스트

세상에는 무슨 이런 소비할 것들이 넘처나는지... 돈은 한정적인데 너무나도 과포화가 되어있는 시장에 살고있는 것 같다. 이제 뭐가 정작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는지 알수도 없이 그냥 마임이 끌리는대로 돈이 되는대로 이것저것 소비를 저지르는 것 같다. 무슨 결제나 카드에서 돈빼가는 것은 이렇게도 빠르고 쉬운지 원참 .....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진정내가 원하는 것 정말 원하는 것 인생에서 필요로하며 유용하고 실용적이면서 나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 라는 바램을 가지면서 앞으로 소비하는 것이나 하고싶은 것 가지고 싶은것 등을 블로그를 통해 쭈욱~ 나열해보고자 한다.

생각기록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