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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야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SHOPPING 쇼핑이란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할까? 얼마나 해야 하고? 어떻게 잘해야 할까? 쇼핑은 정말 현실세계에서 살아감에 있어서 밀접하게 붙어있는 것 같다. 스트레스 해소도 시켜주고 과하면 부담이되기도 하고 잘하게 되면 만족감을 주기도 하고 실망감을 주기도 하고 탐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면서도 성취감을 주기 도하는 것 같다. 쇼핑이란 것이 자기 PR 하면서 자랑거리로 취급되어 조금은 물질주의적인 것으로도 치부받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쇼핑한다는 개념은 풍족한 이 이 시대에서 필요하고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풀어보고 해결하고 난 이 글을 써 내려간다. 내가 사고 싶은 것 필요한 것인가 / 아닌 것인가? 오프라인 온라인 쇼핑을 할 때 드는 감정들 ..

생각기록 2022.06.21

정제된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바디감의 6기통 미드쉽 수퍼카 < 페라리 296 GTB >

신차소식이 나오고 공개된 지는 꽤 되었다. 정말 페라리는 출시를 쥐도 새도 모르게 갑자기 발표하곤 한다.^^ 페라리는 근래 신차들이나 근현대까지는 8기통이나 터보 12기통등의 엔진베열로 출시가 되었는데 6기통? 뭔가 신선한 느낌이든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디자인도 기존의 날렵하고 가는라인들 보다는 정제되고 세련된 라인들과 서페이스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디자인 되어있다. 보다 심플해졌지만 이제껏 본적없는 페라리가 등장하고 있다. 키포인트로 봐야될 부분들은 프론트마스크의 범퍼 디자인부분과 전체적인 볼륩감있으면서독 루프가 약간의 각이 지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도 자아해낸다. 또다른 매력포인트는 블랙홀 처럼빨려 들어갈듯한 후면부 디자인이다. 어떻게 이런 쉐잎나올 수 있는 것이지?? 분명 에어로기능을 할 것이다. 페라리..

당신의 쾌적한 출퇴근과 최강 마실을 책임져줄 혼다 < 벤리 110 >

오늘은 다소 적 은배 기량의 스쿠터를 소개해 볼까 한다. 혼다 바이크의 벤리 110이다. 이 스쿠터는 음... 만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입장벽이 정말 낮고 바이크를 아예 타지 않은 사람도 정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녀석이다. 일단 110cc 저배기량에 정말 동네 흔하디 흔하게 돌아다니면서 편하게 도로를 누빌 수 있는 스쿠터이다. 발 착지 성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으며 컨트롤하기에도 편하고 무엇보다 길이 많이 밀리는 구역이라면 쉽게 쉽게 요리조리 가볍게 다닐 수 있다. 생긴 점으로는 생각보다 귀엽고 클래식한 느낌도 있다. 휠 윗부분의 동그란 헤드렘프와 뒷부분은 탑박스를 달면 정말 수납적인 부분에서 효율성이 좋은 특색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고배기량 바이크 소유하는 사람들이 항상 벤리 ..

짱짱하게 오래 입을 수 잇는 워크웨어 < 칼하트 > 덕액티브 집업 후드자켓

오늘 실제로 입어보고 감명을 받을 정도로 좋고 현재도 소유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후드티 중 하나인 칼하트 후드티를 넣어보고자 한다. 칼하트란 브랜드는 과거 미주 및 유럽 노동자들을 위해 특수의류를 제작하던 회사였는데 지금에서는 다방면 워크웨어의 캐주얼화까지 되면서 워크웨어 하면 대장 브랜드로 항상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개인적으로 칼하트의 원단이나 맵시 내구력은 거의 최상급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실제로 봐도 옷자체의 짜임이 굉장 질기고 조금 무게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보온성이나 내구성이 타 옷에 비해 강한 듯 보인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몇십 년을 꾸준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칼하트를 주로 추천한다고 한다. 그런 칼하트 브랜드에서 나온 덕 액티브 후드 재킷은 상당한 무게감과 질긴..

투어러지만 스피드와 멋짐까지 겸비한 MV아구스타 < 투리스모 벨로체 로쏘 >

오늘 위시리스티에 넣어볼 바이크는 저번 포스팅했던 MV아구스타 브랜드인 투리스모 벨로체 로쏘 바이크이다. 바이크명 그자체로 장거리까지 이용가능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과 안정적인 속도감을 겸비한모델이다. 799CC로 아구스타 브랜드에서 자주 제작되는 3기통계열의 투어러 바이크다. 자체 포지션은 조금은 높게 설정되어 있는 듯하며 칼라는 약간은 묵직한 느낌이 드는 조합으로 레드와 블랙이 조합이 되어있다. 기존의 투리스모 벨로체 모델도 있었지만 요번에는 면을 좀더 유려하게 많이 만들어내서 무슨 외계생명체같은 느낌을 자아해 낸다. 많은 덩어리진 면들이 쪼개어져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과 그 테마를 방해하지않고 조화롭게 디자인되어진 듯하다. 특히나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의 과감함보다 보다 얇고 심플하게 디자인되면서 바디..

무게감 있는 파워풀한 스피드를 갖춘 <할리데이비슨 > 스포스터S

아메리칸 클래식 바이크를 생각하면 항상 대두되고 떠오른 브랜드는 할리데이븐스 일것이다. 정말 바이크에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있으면서 변화되는 시대 속에서 나날이 계속해서 묵직하게 발전해오고 있는 브랜드이다. 오늘은 이번에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되어 출시된 스포스터S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항상 그렇듯 할리는 포지션이 굉자히 낮게 깔리면서 그 뭔가 강렬하면서 해비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무언가 느껴지는 자세감을 가지고있다. 1259CC의 125마력 그 파워가 대단할 거라 예상이된다. 현재 칼라로는 화이트와 검은색이 있으며 레터링 포인트들이 들어가있어서 밋밋함을 한층 업되게 해주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조화를 깨지않고 세련되게 잘 들어가 있는 듯 보인다. 스포스터의 매력포인트도 두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 할리데이..

꽉 찬 쿼터급 스쿠터 피아지오사의 < 비버리 400 S >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피아지오사의 비버리400S이다. 피아지오란 회사는 베스파 아프릴리아 질레라 모토꾸지 등의 브랜드를 산하에 두면서 자체 바이크도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태리 디자인적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능적인 면도 뛰어나다고 볼수 있다. 사실 내구성이나 유통적인 문제에선 타 일본 브랜드보단 약한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성능면등 충분히 구매가치나 소유했을 때의 만족감은 타 바이크들 보다 위에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말그대로 399CC로 전버젼에서 출시가 되었지만 다소 내구성이나 아이들링 불안한 문제가있어서 관심을 크게 두지않고 멀리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2022 신차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내구성이나 아이들링 문제는 조금은 해결이 되지 않았나 싶으며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

성수동 아파트 부동산 온라인 탐방 < 동아 아파트 > 서울숲역 1번출구

서울숲역 1번출수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아파트가 동아아파트이다. 세대수는 380세대로 준공년도 1983 구식 아파트이다. 복도식 아파트이면서 총3개동으로 10층의 높이가 낮은 아파트이다. 평수는 17평 /31평 두개평수대로 되어있으며 시세는 31평 기준 15억 후반대이다. ( 비싸다. 구축에 복도식인데 ) 현재 호가는 더 높게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일단 이부동산을 탐방하게 된이유는 바로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해 있다는 점! 아파트 입구 나오면 대로변이 나오고 교통하는 정말 좋을듯 싶다. 실제로 서울숲역이 얼마나 잘 지하철이 순환이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역 내리면 바로 집앞이라는 점이 충분히 매력포인트가 있는듯하다. 단지도 대체적으로 평평한 평지에 위치해있으며 마찬가지로 서울숲의 공원이 ..

영국의 클래식 한 맛이 있는 < 트라이엄프 > 바버

오늘 나의 구매욕구를 당기게하는 트라이엄프 브랜드의 바버를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일단 이런 클래식 장르는 보통 일본이나 아메리칸 바이크인 할리 쪽에서 대두 되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영국의 트라이엄프 브랜드이다. 주로 클래식한 장르의 바이크의 종류들이 다양하며 한국에도 정착하면서 여러 홍보와 마켓팅을 통해 많이 알려진 브랜드중 하나이다. 이 브랜드에서 개인적으로 매료된 바이크는 바버란 녀석이다. 일단 자세와 포지셔닝이 굉장히 낮게 깔리면서 멋이란 것을 듬뿍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파이프라인도 뭔가 세련되면서 할리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할리가 조금은 헤비하고 묵직하고 무거운 상남자 느낌이라면 바버는 그 무게감은 있지만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남자 스타일?? 그렇게 해비하거나 매니..

젊고 위트있는 독일군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몇년 전에 정말 많은 인기와 유행을 이끌어왔던 독일군 스니커즈 장르는 이제는 많은 브랜드들에서 다양하게 나오게 되면서 가격도 그만큼 많이 다양해지고 가성비로써 대체재로 구입할 만한 신발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유행의 시초이자 이끈 대장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가 아닐까 싶다. 사각형 끝에 실자수에 번호가 매겨진 브랜드 로고는 정말 특이하고 이목을 충분히 끌지 않은가 싶다. 이런 브랜드에서 출시된 레플리카 제품인데.. 이 신발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화이다. 단화인데 어디든 신어도 모든 코디를 소화해주고 마무리까지 해주는 느낌이랄까? 추리하게도 클래식하게도 노멀하게도 포멀하게도 모든 장르를 소화시켜주니까~ 메종 마르지엘라의 당시 가격은 30만원 대였는데 인기도 많아지고 브랜드 가치도 더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