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식사의 길

신촌에서 꼭 가봐야할 판모밀 맛집 < 무사시 >

JUNPAS 2022. 7. 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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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무사시 판모밀 정식

 

 

 

아현에서 신촌 쪽으로 오는 대로변을 따라오다 보면

중간쯤에 무사시란 일식집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는 꽤 오랜 된듯한 느낌의 냄새와 풍을 풍기고 있고

이 가게또한 손님의 케파가 정말 다양하다.

젊은 분 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맞이 찾는 일식 돈가스 판 메밀 집인 듯하다.

 

 

판 메밀 정식의 구성이 꽤 알차다.

특히 여기는 튀김과 몇 가지 반찬들이 곁들어 저 나오는데

추후 이야기하겠지만 이거 정말 특색이 짖다.

 

 

일단 메밀은  쫄깃하고 메밀향이 적당히 나주면서

담백한 정도와 균형의 잘 잡힌 국물에 넣어먹으면 딱 알맞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판 메밀은 국물의 담백함 정도에 따라 물리고 안 물리고 차이가 있는데

무사시는 물리지 않고 담백함을 지속하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같이 나오는 튀김!!

튀김옷이 부담스럽지않고 얇지만 아주 박사 하게 튀겨져 나왔으며

찍어먹는 간장의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간장만 마시고 싶을 만큼

다시 다향이 감돌면서 달달하고 그렇게 짜지는 않은 정도였다.

 

 

판 메밀 단일보단 꼭 정식으로 먹길 추천드리며

생각보다 양이 많기에 2인이라면 하나만 시키고 추가로

돈가스나 다른 단품 메뉴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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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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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알차면서 맛있는 메밀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집!

무사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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