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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의 테니스 라켓 구매 간단한 tip 3가지

JUNPAS 2022. 11. 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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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의 라켓 구매기

요즘 테니스에 푹 빠져서 경기가 잡히거나 같이 치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스케줄 제쳐두고 테니스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골프가 유행하던 시절이 조금 저물고 많은 사람들도 유입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테니스코트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이다.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양도도 받고 어떻게든 잡아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치려고 노력 중이다. 

서두가 길었다......

 

테니스를 치기위해서는 라켓과 신발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비용은 대략적으로 35만 원~ 40만 원 사이 드는 것 같다. 누구는 사지 말고 레슨 하면서 해라 누구는 좋은 거 사서 해야 한다고 한다. 맞다 이왕 사는 거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라켓을 구매하여 꾸준히 레슨 받으면서 그 라켓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엄한 것 너무 가벼운거나 6~5만 원짜리 라켓을 쓰게 되면 나중에 실력을 올리거 난 좋은 라켓으로 넘어갈 때 조금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은 라켓을 구매하려고 할 때 많은 노력이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저리 써보려 한다.

 

 

 

1. 삼대장 브랜드 / 20~25만원 선의 라켓을 타깃 하라!

윌슨, 요넥스, 헤드 가 주요 삼대장 브랜드이고 이외에 바보라 등 있지만 윌슨하고 요넥스, 헤드에서 고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단 브랜드이고 시타해본 사람들도 많고 리뷰, 그리고 정보들이 꽤 많다. 참고할 것도 많고 라켓 종류 또한 다양하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기준이 뚜렷하게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2. 속된 말로 빵이라고 한다. 몇 빵에 몇!!  자신의 힘 정도를 파악해라?

보통 고를 때 헤드의 크기와 스트링 ( 줄 )의 텐션을 정해야 하는데 자신이 좀 힘 좋다라고 한다면 무게가 나가고 텐션도 높게! 잡아주고 힘이 약하다면 헤드 무개 낮게 그리고 텐션도 적당하게! 맞추는 게 좋다. 일단 테린이 이고 초보이기에 많이 알 필요 없다. 그냥 매장 가서 이제 입문하려고 합니다~!!라고 하면 알아서 맞춰 주신다. 그렇게 시작하는 게 스트레스받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 

 

3. 그냥 동대문 종합운동장으로 가보아라!!

동대문종합운동장역 근처에는 다양한 스포츠 기구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물론 리뷰도 보고 찾아보고 사이트도 뒤져보고 하겠지만 가서 직접 만져보고 물어도 보고 해서 사는 게 테린이 이거나 쌩초보자에게도 알아가는데 도움도 되고 생각보다 테니스에 정도 드는 기분이 들 것이다.

 

주저리 쓰긴 했지만 딱히 정보성이 디테일하지는 않다. 경험하고 느낀 대로 적은 거라... 처음에는 많은 고민과 이 거제고 저 거제고 해 봤는데 입문했는지 공은 잘 맞추고 칠 수 있어요라고 말하니까 알아서 해주신다! 디테일하게 조율하고 고민해서 라켓을 선정하는 것은 조금 치고 랠리가 어느 정도 될 때의 다음 단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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