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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하게 오래 입을 수 잇는 워크웨어 < 칼하트 > 덕액티브 집업 후드자켓

JUNPAS 2021. 12.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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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제로 입어보고 감명을 받을 정도로

좋고 현재도 소유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후드티 중 하나인 칼하트 후드티를 넣어보고자 한다.

칼하트란 브랜드는 과거 미주 및 유럽 노동자들을 위해 특수의류를 제작하던

회사였는데 지금에서는 다방면 워크웨어의 캐주얼화까지 되면서

워크웨어 하면 대장 브랜드로 항상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개인적으로 칼하트의 원단이나 맵시 내구력은 거의 

최상급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실제로 봐도 옷자체의 짜임이 굉장 질기고 조금 무게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보온성이나 내구성이 타 옷에 비해

강한 듯 보인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몇십 년을

꾸준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칼하트를 주로 추천한다고 한다.

 

 

 

 

그런 칼하트 브랜드에서 나온 덕 액티브 후드 재킷은

상당한 무게감과 질긴 겉 원단과 어마어마한 보온력을

가지고 있어 강한 추위에도 후드 하나 걸친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되는 수준이었다.

 

 

스타일할 때는 살짝 스트릿 한 멋도 있으며

캐주얼하게도 입어도 무난한 디자인이며

겉보기와는 다른 게 옷의 맵시와 폼이 크면서

무게감이 조금 나간다. 초봄이나 초가을보다는

늦가을이나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에 입는 것을 추천한다.

극강의 겨울에도 상당히 제 역할을 해주는 옷이다.

 

 

그리고 입다 보면 색이 변질되거나 해지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칼하트는 또 그런 부분에서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때가 쌓이기 

보다는 멋이쌓인다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그렇게 해서 오랜 기간 시간이 쌓이면

빈티지한 멋까지 가지고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가격은 조금은 높은 편이어서

옷에 소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에게는

주춤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착용해보고 오랜 기간

입다 보면 그만한 충분한 가치를 하기에 

소비를 할 때 충분히 써도 되는 옷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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