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기록

지출과 수입 관리

JUNPAS 2021. 12.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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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평균 직장인보다는 조금은 더 버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일의 스케줄은 전적으로

내가 짜고 관리하면서 운영을 해야하므로 조금만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 그달에 수입은 정말로

바로 직격탄을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근 1년동안은 정말 일말의 여유도 주지 않았다.

 

 

이렇게해서 어느 일정부분에서 불균형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 불균형이 지출이나 내가 소비하것에도

조금은 티가 난듯하였다. 일례로 1월과 2월 그리고 3월에는 일도 거의 안쉬고

지출이 거의 최소비용으로 정말 옥죄었었는데

참다참다 터진것인지 내가왜이렇고 살아야되지 뭘위해서/? 라는 감정이 개입되었고

 

 

 

 

 

중간 중간 격달로 지출이

평소보다 3배가량 올라간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현재 시점에는 일에대한 균형이 안맞았는지...

이번주는 내내 쉬고 있고있는중이다. 이번달이 타격이 좀있을듯한데

지출부분을 조절하면서 그 갭을 매우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일과 내가 벌이는 지출 하는 소비들에서 조금은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게 자산을 운영하면서 지출 수입을 관리해나간다는게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내년이면 건보료며 국민연금도 수입이 높게 잡혀서 상승되는데......

더 옥죄야 할것인가.? 더 벌어야 할것인가?

이러한 고민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다.

현재 목표는 1억을 모아보자라는 목표점으로 가고 있으며 

그무게를 견디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중간중간 삐걱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는 중이다.

 

 

 

지출과 수입의 균형

그안에는 일하고

나의 감정들이

뒤죽박죽 섞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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