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구매욕구를 당기게하는 트라이엄프 브랜드의 바버를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일단 이런 클래식 장르는 보통 일본이나 아메리칸 바이크인 할리
쪽에서 대두 되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영국의 트라이엄프 브랜드이다.
주로 클래식한 장르의 바이크의 종류들이 다양하며 한국에도 정착하면서 여러
홍보와 마켓팅을 통해 많이 알려진 브랜드중 하나이다. 이 브랜드에서 개인적으로 매료된
바이크는 바버란 녀석이다.
일단 자세와 포지셔닝이 굉장히 낮게 깔리면서
멋이란 것을 듬뿍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파이프라인도 뭔가 세련되면서 할리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할리가 조금은 헤비하고 묵직하고
무거운 상남자 느낌이라면
바버는 그 무게감은 있지만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남자 스타일??
그렇게 해비하거나 매니악하지 않고 대중적이면서
클래식 바버의 멋을 잔뜩 가지고 있다랄까~
일단 트라이엄프 바버의 가격선은 2000 초중반 선이면서
2500cc의 배기량으로 엄청난 녀석이다.
컬러는 개인적으로는 블랙간지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서 블랙에디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실제 착지성은 바버임 만큼 굉장히 좋은 것 같으며
코너링 할 때 무게감또한 너무 무겁거나 헤비하지 않고
컨트롤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어쨌든 트라이엄프 바버는
소유하고 싶은 바이크 중에서 한자리 하고 있다.
번외의 이야기로 클래식 바이크를
개인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저 바이크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클래식 바이크를 가짐으로써 여러 문화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인프라 또한 많이 갖추어져있다.
예를 들면 바버에 어울리는
가죽자켓과 청바지와 부츠를 신고
근교나 서울중심부 어디든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가는 모습을 그려보자!
이 얼마나 멋진 라이프를
소유할수 있는가.
이런 클래식한 맛을 느껴보기위해
부지런히 자산을 모아모아서 트라이엄프 바버를
소유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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