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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식 바이크를 생각하면
항상 대두되고 떠오른 브랜드는
할리데이븐스 일것이다.
정말 바이크에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있으면서
변화되는 시대 속에서 나날이 계속해서 묵직하게
발전해오고 있는 브랜드이다.
오늘은 이번에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되어 출시된
스포스터S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항상 그렇듯 할리는 포지션이 굉자히 낮게 깔리면서
그 뭔가 강렬하면서 해비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무언가 느껴지는 자세감을 가지고있다.
1259CC의 125마력 그 파워가 대단할 거라 예상이된다.
현재 칼라로는 화이트와 검은색이 있으며
레터링 포인트들이 들어가있어서
밋밋함을 한층 업되게 해주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조화를 깨지않고 세련되게
잘 들어가 있는 듯 보인다.
스포스터의 매력포인트도 두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 할리데이비슨만의 무게감있는 파워와 진동과 함께 어우러진
스피드감에서 매력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둘째, 기존의 클래식한 할리보다는 조금은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의
할리가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다. 이말인 즉슨
비교불가이다. 비교대상 군 자체가 없이 유니크하다는 생각이든다.
클래식하면,
동그란 헤드렘프에 머플러 파이프
이런 클래식한 요소들 속에서
할리데이비슨식의 현대적
해석한 디자인으로서의
변화와 그 가치들에서
나온 결과물들을 보면서
기존 할리도 물론 좋지만 이러한 부분에서도
구매가치와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더 가지고 싶게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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