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옷을 살 때면 주로 가는 매장은 나에게는 ZARA 만한게 없었다. 트렌드면 트렌드에 맞는 톡톡 튀는 아이템들과 옷들 그리고 기본적인 아이템들까지도 가격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다. 세일하는 기간이면 정말 빠른 시일에 잘만 찾아내도 그 옷은 크게 유행 타지도 않고 무난하게 3년은 입었던 기억이 있다. ZARA는 스페인의 브랜드로 유럽의 패션 브랜드이다. 패션 기자나 연구원은 아니니 일단 브랜드 소개는 스킵하고 어떤 부분이 좋았고 왜 자주 이용하게 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쇼핑을 하다 보면 정말 비슷비슷하면서도 만져보면 소재들이 다 달라! 소재와 핏들의 다양성들이 너무 좋았고 재밌는 원단들의 가격들이 많아봐야 7만 원 선 정도인 것 같았다. 주로ZARA에서는 스트럭쳐 소재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