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인생은 계속 흐른다. 이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정답은 없고 더 복잡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쉽고 빠르게 가고 싶다고해서 그리고 인생을 잘살아 보겠다고 다짐해봐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진다. 뜻대로 되다가도 금방 흐지부지되기도 하고 여러 감정에 휘둘리기도 한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가기에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만 잘 못살고 있는 느낌이 들며 불안감도 찾아온다. 잘살아온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나면 공통된 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는 하지만 이행하며 사는 것도 문제이다. 잘 되지 않는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말에 갈팡질팡 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서론이 길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것을 찾아가보면서 진짜 내가 누구고 내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