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평균 직장인보다는 조금은 더 버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일의 스케줄은 전적으로 내가 짜고 관리하면서 운영을 해야하므로 조금만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 그달에 수입은 정말로 바로 직격탄을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근 1년동안은 정말 일말의 여유도 주지 않았다. 이렇게해서 어느 일정부분에서 불균형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 불균형이 지출이나 내가 소비하것에도 조금은 티가 난듯하였다. 일례로 1월과 2월 그리고 3월에는 일도 거의 안쉬고 지출이 거의 최소비용으로 정말 옥죄었었는데 참다참다 터진것인지 내가왜이렇고 살아야되지 뭘위해서/? 라는 감정이 개입되었고 중간 중간 격달로 지출이 평소보다 3배가량 올라간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현재 시점에는 일에대한 균형이 안맞았는지... 이번주는 내내 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