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어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라고하는 말들이 있다. 너무 예민하게 굴지마라등등 살면서 이게 정말 쿨한 것인 줄 알았고 실제로 그렇게 몇년 살아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젊을때 좀만 더 신중했더라면 판단하고 선택하는 훈련을 좀더 실제 해보는 훈련을 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허나 아직 시간은 있고 앞으로의 삶도 있기에 지금 이 글을 통해 다짐해보려고 한다. 살다보면 여러 상황들이 주어지고 이 상황상황마다 나는 판단을 해야하고 선택들을 해나갔을 것이다. 암묵적으로 아니 무의식적으로 그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판단과 가늠을 해보고 이런것을 추합하여 선택을 해보는 훈련이 얼마나 중요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그래야 고칠부분도 생기고 발전해 볼만한 가능성들도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