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언가를 소비를 하기전에 눈에가는 것들이 있으면 항상 장바구니에 모든 것을 담은 후에 기준을 놓고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지어서 걸러내는 작업을 한다. 물론 돈이 무한정으로 많다면 이러한 고민들은 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하지만 그런 꿈같은 상황은 현실이 아니니~ ^^ 친구중에 젊어서는 모으는게 아니라 써야된다는 견해를 가진 친구도 있고 어짜피 나이 들어서 그이상의 돈을 벌것이니 젊을 때 현재 사고자 하는 것을 가져야한다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자산 상황과 너무나 벗어나서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형들도 많이 봤다. 겉으로는 우와했지만 과연 저게 맞는걸까? 적어도 나는 소비를 할때는 어느정도의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서 장바구니를 거쳐서 적어도 하루 정도는 고민하고 그것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