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 어떠한 원칙과 기준은 정말 중요하게 작용 하는 것 같다. 사소한 어떤 상황이라도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미묘 할지라도 분명이 존재 하는 것 같다. 뭔가 내가 주도적으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그 기준이나 아니면 원칙들을 통해 도구처럼 사용해보는 것이 뭔가 명확해진다. 혹여나 그 원칙이 틀렸다면 고치면 되니 말이다. 물론 그 원칙과 기준에 매몰되어 잘못되었거나 합당하지 않는데도 집착만하지마 않는다면야 뿌연 연기가 가득한 삶을 보다 명확게 볼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샤워를하거나 뭔가 소비를 하거나 운동을 할때에도 설거지를 할 때에도 밥을 먹을때도 자신만의 원칙? 등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