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성공의 속도가 보다 빨라지는 것 같다.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지기도 전에 이미 많이 오픈된 공간인 sns 나 뉴스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젊은 시기에 큰 돈을 발거니 한 분야에서 성공 했다는 소문을 자주 아니 거의 매일 듣게된다. 이렇다보니 박탈감과 자괴감이 들 때가 많다. 그리거 동기부여도 떨어진다. 누군가 아니 불특정 존재하지더 않은 것에 느껴지는 감정일지 모르겠다. 누군가의 성공경험담은 그저 우리를 다시 저 구렁텅이에 빠드리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보다 더 자극적이면서도 그 성공에 대한 표현도 다양해지고 있으니 이말도 맞는듯하고 저말도 맞는 듯 하며 갈팡질팡이다. 그 속도감이라든지 내가 너무 더딘 것 처럼 느껴질 뿐이다. 정말 빠르게 해야 하는 것인가 의문과 의심도 수십번 반복할 뿐이다. ..